퇴행성 관절염

질환 소개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가장 흔하고 초기에 호소하는 증상은 관절염이 발생한 관절 부위의 국소적인 통증이며 대개 전신적인 증상은 없는 것이 류마티스 관절염과의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통증은 초기에는 해당 관절을 움직일 때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다가 병이 진행되면 움직임 여부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관절 운동 범위의 감소, 종창(부종), 관절 주위의 압통이 나타나며 관절 연골의 소실과 변성에 의해 관절면이 불규칙해지면 관절 운동 시 마찰음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연골은 독특한 무혈관, 무신경 조직으로서, 한 번 손상되면 스스로 복구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의 치료제는 통증을 조절하고 기능과 삶의 질을 개선하도록 디자인하지만, 증상 개선에 머무를 뿐입니다.

연골 결손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법은 아직 개발되지 못하였습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생활습관 개선, 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항 염증제가 스테로이드 또는 히알루론산(lubricant)의 관절 내 투여와 복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통증이 심해지면,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부분 관절 포장 (고∙견관절) 또는 인공 관절 치환술 (고∙슬관절) 등의 관절 치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다양한 치료법이 현재 사용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관절 재생을 위한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는 실정입니다.

임상시험 결과

치료를 원하는 관절염 환자의 몸에서 약 5g 정도의 지방을 떼어내어 약 4~6주간의 배양 과정을 통해 약 수 천만~1억 개의 활발한 줄기세포(원래 나이 든 환자는 수십만 개의 지친 줄기세포만 존재)를 준비하여 환자의 관절강 내에 다시 주입하여 경과를 관찰합니다. 원래 자기 몸에서 유래한 세포이기에 그 어떤 면역 거부반응이나 부작용이 없고 대부분 한 두 번의 치료로 연골이 형성(개인차 존재)되므로 약 1~2년간 경과를 관찰하며 환자의 경과에 따라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추후 보관된 줄기세포를 재주입하거나 다른 질환의 치료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왕에 추출한 줄기세포는 보관을 요청하여 필요 시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국내 1/2상 임상시험
    •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1/2상 임상 시험 계획서에 따라,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에서 1/2상 임상시험을 하였습니다. 투여용량을 점차 증가시키면서, 조인트스템의 내약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여 최적 용량을 결정하였습니다. 결정된 최적 용량 1억 개의 줄기세포를 9명의 임상 시험 대상자(환자)에게 투여하여 6개월 동안 효능 및 안정성을 평가하였습니다. 1억 개의 줄기세포를 투여 받은 환자는 총 12명으로, 무릎 기능과 통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검사(WOMAC, KSCRS, VAS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된 것을 확인하였고, 무엇보다도 MRI와 관절내시경을 통해 연골이 재생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2014년 줄기세포 분야 세계 최고 권위 국제 학술지인 『STEM CELLS』에 게재되었으며, 2년 추적관찰 결과 또한, 스포츠 의학 및 정형외과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적인 국제 학술지인 『The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2017년 게재되었습니다.
  • 국내 2b상 임상시험
    •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2b상 임상 시험 계획서에 따라,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강동 경희대학교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2b상 임상 시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임상 시험 대상자는 총 24명으로 시험군(투여군) 12명, 대조군 12명이 참여하였고, 시험군에게는 1억 개의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가 포함된 조인트스템을 투여하여 6개월 동안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였습니다. 그 결과 무릎 기능과 통증, 삶의 질 등의 평가에서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본 6개월 추적관찰의 임상시험 결과와 5년 장기추적관찰 결과 모두 줄기세포 분야의 고품질의 임상 시험 및 비임상(동물) 연구를 전문으로 다루는 세계적으로 권이 있는 학술지인  『Stem Cells Translational Medicine』에 2019년과2022년에 각각 게재되었습니다.
  • 미국 2상 임상시험
    • 미국 2상 임상시험은 국내에서의 임상시험 결과들을 토대로 1상이 아닌 2상으로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받아 진행하였습니다. 총 28명의 임상 시험 대상자가 등록되었고 시험군은 1억 개의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가 포함된 제품을, 대조군은 히알루론산을 투여받아 효능을 확인하였는데, 히알루론산과 비교하여 당사 제품을 투여받은 시험군에서는 슬관절의 기능 개선과 통증 및 삶의 질에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안전성 평가에서도 대조군과 차이가 나지 않았으므로, 현재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히알루론산에 비해 당사 제품의 치료 효과와 기능 개선이 히알루론산보다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 국내 3상 임상시험
    •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상 임상시험계획서를 승인받아, 강동경희대병원을 포함하여 전국의 13개 유수한 대학병원들에서 총 252명의 임상시험대상자들을 등록하여 조인트스템 또는 자가혈청이 포함된 대조약을 투여한 뒤 6개월 추적관찰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무릎 기능과 통증 등을 평가하는 검사(WOMAC, VAS, KOOS, IKDC)와 삶의 질을 평가하는 검사(SF-36)에서 대조약 대비 통계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확인하였으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본 임상시험 결과는 스포츠 의학 및 정형외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로 높은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를 보유하여 전 세계 전문가들의 교범으로 인정받으며, 임상 연구의 신뢰도가 매우 높게 평가되는 『The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2023년 게재되었습니다. 또한 5년간의 장기추적관찰도 진행하여 조인트스템의 장기 안전성은 물론 효과의 장기적인 지속성까지도 확인하였습니다. 본 임상시험 및 장기추적관찰 결과를 토대로 미국 FDA로부터 2024년 첨단재생의학치료제(Regenerative Medicine Advanced Therapy, RMAT) 지정과 2025년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BT) 지정 그리고 동정적 사용(Expanded Access Program, EAP)까지 승인받았으며, FDA와 EOP2 미팅 (End of Phase 2 Meeting)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미국 3상 임상시험
    • 기존의 국내 및 미국 임상시험 결과들을 토대로 미국 FDA와 End of Phase 2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2026년 내 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본 후생성 승인

일본 후생 노동성 재생의료 승인

2015년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재생의료 치료 허가를 획득하여 현재 일본 현지 병원에서 활발히 치료 중입니다.

비임상 시험 결과

당사 제품의 생체 내 분포와 종양원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안전성평가연구소(KIT)에 의뢰하였습니다.

그 결과 당사 제품 투여와 관련된 이상반응이나 종양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충북대학교에 의뢰하여 토끼 골관절염 모델에서의 치료 효능을 확인한 결과 골 관절염에 치료 효과를 확인하였고, 형광을 이용한 세포 부착 확인 시험에서 손상 연골 표층 및 결손 부위에 줄기세포가 부착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TSP-2와 줄기세포를 병용투여 시 연골 재생 효능을 상승시킴을 확인하였습니다.